군과 경찰이국회의원체포를 시도한 > 견적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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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주권주의와 권력분립의 원칙 등 헌법과 법률을 위반한 비상계엄'을 비롯한 1차 탄핵안의 탄핵 사유 외에 대통령 지휘 아래 계엄군과 경찰이국회의원체포를 시도한 점 등이 탄핵 사유로 명시됐다.

이와 함께 계엄군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점령해 선관위 당직자의 휴대 전화를 압수하고, 김어준 씨가.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두 번째 탄핵소추안을 표결하는 14일 "국민이 직접 뽑은 대통령의 직무를국회의원들이 탄핵소추를 통해 정지하려고 한다면 절차를 꼼꼼하게 따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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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헌법과 법적 절차에 충실한 것이 바로 성숙한.

한동훈(가운데) 국민의힘 당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국회에서 열린의원총회에서 잠시 회의장 밖을 나와 지나고 있다.

사진 왼쪽은 김소희, 오른쪽은 우재준의원.

국힘은 이날 오전 10시부터국회에서 비공개로의원총회를 열고 탄핵안 표결 참여 및 찬반 당론 채택 여부를 논의 중입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의총에서 사견을 전제로 투표에는 참여하자는 취지의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경태의원은의원들 상당수가 표결에는 참여하는 쪽으로 논의를 모아가고.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국회에서 열린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10시부터국회에서 한동훈 대표와 권성동 원내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비공개로의원총회를 열고 탄핵안 표결 참여 및 찬반 당론 채택 여부를 논의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오전 10시부터 윤 대통령 탄핵안 표결 참여와 '탄핵 반대' 당론 변경 여부 등을 논의하기 위해의원총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탄핵 표결을 앞둔 이날 오전 '윤석열 탄핵.

그는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 대표인국회의원을 ‘국가를 위협하는 반국가 세력’이라 칭하며, 이들을 척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자신의 의견과 다른 이들을 반국가 세력으로 매도하고, 국회에서 이들을 끌어내려는 시도는 실로 경악스러운 일입니다“고 했다.

이어 “사전에 계엄을 준비한 거대한.

이런 문제에 대해서 기본적인,국회의원이라면 안 그렇나? 헌법 법률을 만드는 기관 아닌가? 이런 거에 대해서 서로 토론하고 논의를 하고 그다음에 해야 되는데 그런 거를국회의원들이 잘 모른다.

그래서 어제도 저보고 얘기를 해 달래.

저 혼자서 공부를 하고 했는데.

그는 “적어도 국민이 직접 뽑은 대통령의 직무를국회의원들이 탄핵소추를 통해 정지하려고 한다면 절차를 꼼꼼하게 따져야 한다”며 “우리 국회법 130조는 탄핵소추발의시 법사위에 회부하여 조사할 수 있게 하고 있다.

그 규정이 강행규정은 아니다.

그러나 국회 조사도 없이 탄핵소추안을 의결하는 것이.